Enforcer 만나기 하루 전~ ◈ 기타

   - Update 2011. 1,25 (화)

   1집 자켓을 보고 구입했던 스웨덴 출신 'Enforcer'.

   2010년 발매된 2집은 딱히 국내 수입도 거의 안되었고 해서
   손 놓고 있었는데 내한 공연 소식에 긴급 구매하였다.
   내한공연 단가가 30,000원..
   '7 Keeper Of The Enforcer Shows' 설마 예매가 7장은 아니겠지...

   넥타이 매고 가야하는 상황에 사람이 많아야 뒤에서 여유있게 볼 텐데..
   현매라도 많이 되서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고 싶다.

   스웨덴이라는 지정학(?)적 태생에 1집자켓의 오묘함에 끌려 알게 되었던
   이들이 내한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공연이 성황리에 마감되었으면 좋겠다.

   - Discography

   2008 11, - Into The Night
   2010 05, - Diamonds


   '뉴웨이브오브전통적헤비메탈' 이라는 요상한 신조어를 붙여서 수입되었던
   이들의 정규 2장을 들어보면 1, 2집의 순서가 바뀐 착각에 빠진다.

   음악은 2집이 더 좋지만 사운드는 초기 트래쉬메탈에서 느끼던 정취가 느껴진다.

   초기 바이에리어를 지나 분류되던 소규모 집단중에서 'Lizzy Borden' 에게서
   느꼈던 그러한 분위기에 비주얼과 공연 모습을 제외한다면.. (물론 내일 봐야 알겠지만)
   설마 싸구려 퍼모먼스를 하는 그런 팀은 아니겠지..

   2집의 사운드는 둔탁하면서 보컬이 뭔가 2% 부족한 듯 애려오는 느낌이
   딱 내가 좋아하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곡의 전개는 시종일관 단순하지만
   적절한 스피드와 트래쉬도 정통성과도 차별화된 이들의 독특한 향기가
   내일 공연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인터넷에 떠도는 이들의 최근 Setlist. 

   01. Midnight Vice
   02. Mistress From Hell
   03. On The Loose
   04. Katana
   05. Roll The Dice
   06. Diamonds
   07. Scream Of The Savage
   08. Take Me To Hell
   09. Walk With Me
   10. Black Angel
   11. Evil Attacker 

   다 연주 할지는 미지수이지만 Take Me To Hell, Walk With Me 라인이
   이들 공연의 가장 하이라이트 일거라 믿는다.

   오프닝 넘버는 역시나 Midnight Vice.

   Mistress From Hell, On The Loose, Scream Of The Savage,
   Black Angel, Evil Attacker.. 1집 엑기스 5곡 포함 11곡 다 해주시기를~  
    

      

  

덧글

  • 음반수집가 2011/01/25 18:50 #

    여전하시네요. ^^
    언제나 청춘 되시와요. ㅋ~
  • 폭주천사 2011/01/27 21:06 # 삭제

    어제 공연 저도 갔었습니다.

    멋진 공연을 보여준 enforcer 에게 감사를 보냅니다. ^^

    음향문제인지 보컬 아웃팅이 좀 약해서 살짝 아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