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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 2009. 10, 27 (화)
6차전에서 끝내지 7차전까지 가는 바람에 고갈된 체력으로 결국 예정 싸인회 시간보다 늦게 도착. 30여명 내외라고해서 별 기대는 않했지만 일단 도착은 127, 128번. 아!! 예매순으로 해야 타당한거 아닌가... 예정보다 싸인회는 늦어졌고 이들 씨디를 가방에 넣어두고 순서를 기다리던 중.. 정확히 125번에서 싸인회는 끝. 황당함. ![]() 쉥커옹때는 안가져가서 못 받고, 이번에는 바로 앞에 앞에서 짤리고....ㅋ 1) 'Arch Enemy'. 나름대로 꾸준한 라이센스를 감안해서 1,500명은 동원하리라는 내 기대는 600여명 선에서 마무리되었다. (특히나 여성 동반1인을 감안하면..) 꽉차서 2층에서 앉아 볼거라는 기대는 물건너 갔고, 이미 바닥을 치던 체력은 오프닝 밴드때 맛이 가버렸다.. 2) 한참을 늦게 시작된 이들 공연은 이런.. 정말 쉥커옹은 성의가 없었구나.. 라는 생각이 밀려 들 정도로 타이트하게 진행되었다.. 쉥커옹은 정말이지 조명 사용도 별로 안하셨는데.. 3) 전날 폴의 연주를 감상해서 인지 다소 비교는 되었지만 Michael Amott, Christopher Amott 의 솔로 연주와 Snowbound, Intermezzo Libert 를 두눈으로 직접보는 즐거움이란.. 이런 소품을 연주할 밴드 이미지는 아닌거 같으면서 들려주는 묘미.. 이들의 색다른 맛이 일품이다.. 4) 가장 좋아하는 Dead Eyes See No Future 때가 역시 좋았고, Taking Back My Soul 때가 가장 좋았던거 같다.. 워낙에 숨 고를 시간이 없어서 Setlist 기억이 없다.. ![]() 포스가 장난이 아니었다.. (백발마녀전의 임씨가 떠오르는..) 'Tyrants Of The Rising Sun' 에서 모습은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직접봐서 그런가.. 여튼 목이 어찌 성할까 싶을 정도로 열창해준 점에 감사한다.. 내 인생 5번째 공연 관람.. 현존하는 실시간 밴드로는 처음이었다.. Michael Schenker, Judas Priest, 이은미 그리고 어제 Mr. Big 까지 다소 전성기를 보내 팀들이었는데 한창 물올라있는 밴드라서 연주도 좋고 만족도도 최상이었다.. 주머니 사정 감안하여 Guns N' Roses 는 제끼고, 내년 초에 있을 Sonata Arctica 에 집중하자.. 다시 만나자는 'Angela Gossow' 의 말처럼 이들을 다시 볼 수 있을지.. 1500명 수용을 채우지 못한 점이 향후 어떻게 작용할런지.. ----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밴드이면서도 끝까지 함께 해준 다이고로, 파블로.. 힘들면서 내색 않하고 같이 관람한 와이프.. 감사하고, 공연 끝나고 히치하이커님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고, 여자 친구 분에게 상당히 미인이시라고 전해주셈. (언제 함께 홍대로 놀러와요...ㅎ)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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