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das Priest - Hell Bent For Leather ◈ focus Discography

   - Update 2008. 8,23 (토)

   Metal Gods 'Judas Priest' 이들도 국내에 온다.
   Michael Schenker 의 공연을 가보고 즐거움을 느낀다면 가볼 계획인 팀이다.

   Before The Dawn 을 접하고 알게된 후 앨범 구입하고 땅을 쳤을 수많은
   우리나라 고객들을 생각하니 절로 웃음이 나오는 앨범 'Hell Bent For Leather'
   Killing Machine 타이틀로도 발매된 앨범이지만 국내 라이센스 발매될때는
   Killing Machine 이 금지곡이었으니 아예 다른 이름을 붙이는게 모양새가 좋을뻔 했다.

   미국반, 영국반중 어떤걸 라이센스 한건지는 알 수 없지만..

   Before The Dawn 땜시 앨범을 샀더라도 전체를 들어보면 이들의 매력에 빠지는
   구매자가 많았으리라..

   특히 LP 의 A 면은 Metal 팬으로 빠져들도록 마술을 걸고 있다.
   최초 LP 는 중고로 팔고 재구매했던 LP
   해금이라는 용어가 난무하던 그때..
   나름 우리나라 특수성에 의한 이런 모습을 Judas Priest 는 알고 오는 것인지...

   Judas Priest 의 존재감은 Metal Gods 로 정의되지만 왜 이들이
   Metal Gods 인지는 고민해봐야 할 문제다.

   Rocka Rolla 부터 본작까지는 Metal 이라 칭하기는 부족함이 있고,
   British Steel 부터 출발하는 Metal 스러움은 Screaming For Vengeance 에서
   잠깐 빛을 발한 후 Painkiller 에서 반짝한 것으로 판단한다면...
   
   Halford 옹의 보컬 능력을 제외한다면 트윈기타 Tipton, Downing 은
   타 경쟁 밴드에게 다소 밀리고 당연히 연주력적인 측면에서는 Metal Gods 로
   칭하기 다소 무리수가 보인다.

   작곡 능력의 탁월성을 인정한다해도 16장의 정규 스튜디오 앨범중 몇장을 제외하면
   신이라는 용어는 바로 무색해진다.
   Metal 밴드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었던 이앨범은 80년대 신주류 Metal 의
   꽃을 피우기 직전의 명반이요 70년대 Judas Priest 스타일 락의 종지부를 찍는
   앨범인거 같다.

   단한곡 버릴게 없는 내가 Judas Priest 앨범중 가장 좋아하는 최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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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maugu 2008/08/23 14:36 # 삭제

    램잇다운 이전 앨범들까지 대체로 잘빠진 락명반이라고 해야겠죠...ㅎㅎㅎ
    초창기 앨범이 메틀스럽지 않은건, 말 그대로 옛날 사운드인거죠...
    그당시로서는 이게 바로 새로운 락사운드구나 싶었을지도 모르죠...ㅋㅋㅋㅋ

    주다스의 좋은점은 70년대 락사운드가 8,90년대 우리가 익숙한 메탈 사운드로 변화하는 과정을
    몸소 보여준다는 점인것 같아요...
    "전속력으로.." 번역 죽이네요~~~
  • focus 2008/08/25 15:26 #

    옛날 사운드가 더 정이가는...^^
  • bonjo 2008/08/24 01:09 #

    안그래도 어제/오늘 CD장 정리하면서 이 아저씨들 음반들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제대로 찔러주십니다...-.-;;

    Before The Dawn이 상당한 떡밥(?) 발라드이긴 하지만 정말 좋은곡이긴 해요.
    비슷한 떡밥 음반으로 Stratovarius의 [Episod]가 있죠. 드라마 삽입곡으로 'Forever'가 히트쳐서
    아줌마들이 무지하게 샀다는 이야기가...;;;
  • focus 2008/08/25 15:30 #

    최수종씨 신선할때 나온거지요..

    소유진씨는 장사얘기했다가 바보됐는데, 유럽쪽 애덜은 우리 드라마에
    감사해야할 듯 합니다..^^


  • 젊은미소 2008/08/24 01:56 #

    메이든은 1집부터 5집 파워슬레이브까지 연속 홈런을 쳤지만 프리스트는 걸작 앨범 뒤에 실망스러운 앨범 내고 또 좀 정신 차려서 좋은 앨범 내고 뭐 이런 식이라 상대적으로 포스가 좀 약하게 느껴지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메탈 갓이라는 호칭이야 명반 브리티쉬 스틸에 실렸던 동명 곡 때문에 붙은 별명일테고요.

    개인적으론 프리스트는 초기는 Unleashed in the East 한 장으로 커버하고 나머지는 Hell Bent for Leather, British Steel, Screaming for Vengeance, Defenders of the Faith, Painkiller 뭐 이렇게 6장 정도면 얼추 커버가 된다고 보는 편입니다. 하긴 걸작 앨범 6장이면 락앤롤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고도 남을 수준이군요.
  • focus 2008/08/25 15:33 #

    Turbo 에서 실망한 것이 저에게 크게 작용한거 같습니다..^^

    상대적인 점만 부각해서 그렇지 Judas Priest 역시 저에게는 최고지요...^^
  • 히치하이커 2008/08/24 09:53 #

    전 이상할 정도로 쥬다스 프리스트에는 정이 별로 안 가대요. 오지 할배와 더불어 남들은 레전드라 하지만 제겐 그저 그런 밴드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참 잘 하는구나 싶긴한데 말이죠. ㅡ0ㅡ;
  • focus 2008/08/25 15:35 #

    이제는 촌스러움이 되어 버린 사운드지만, 동시대에는 맛이 갔었으니
    그 심정으로 땡겨주시길...^^